전남개인택시조합, '제41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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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인택시조합, '제41회 정기총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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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남개인택시조합은 지난 25일 전남교통연수원에서 이·감사, 대의원, 지부장 및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여근하 이사장<사진>은 이날 올해 사업계획서(안) 승인에 관한 건에서 “▲용역결과에 의한 택시요금 인상 추진 ▲택시발전법 개정 국회청원 대국회활동 주력 ▲감차보상기간 중 양도·양수 금지조항 폐지 ▲택시운송사업자의 출연금 납부의무규정 삭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자격유지검사' 의무화 추진 적극 대응 ▲감차재원 마련을 위한 개인택시 연료부가세 면제 ▲개인택시 차량 구입에 따른 부가세 면제 연장 건의 등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 이사장은 특히 지난해 연합회 제도개선위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택시발전법 개정 국회 청원 대국회 활동에 주력 ▲고령 택시운전자 자격심사 도입 추진 유보시킴 ▲유가보조금 연장 ▲LPG 1일 최대 180리터 현행유지 ▲LPG 중고차 일반인 판매 허용 등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전라남도의회 곽영체 교육위원장은 ‘전남의 어려운 택시업계의 재정 지원을 위해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통과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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