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진 전국개별화물연합회장(사진·58)이 연임에 성공했다.
개별화물연합회에 따르면, 안 회장은 지난 25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9대 연합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안 회장은 이로써 2005~2014년 제5~7대 회장, 2015년 2월 보궐선거를 통한 제8대 회장직 잔여임기 수행에 이어 오는 3월 11일부터 3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안 회장은 1988년 6월 개별화물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한 이래 1995년 3월 충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에 취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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