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가 특별한 하루 선물
2017년형 ‘SM3’ 출시 기념행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크리에이터 3명이 준중형 세단 ‘SM3’을 타고 당첨자를 찾아가 특별한 하루를 선물 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한 번뿐인 인생 매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자는 의미인 ‘욜로’를 모토로, 욜로 라이프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주니포토, 푸드 디렉터 문스타, 감성작가 흔글이 직접 SM3을 타고 당첨자를 찾아가 자신들의 특별한 욜로 라이프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7년형 SM3 출시를 기념해 일상 속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포지티브 에너지(Positive Energy)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감성 사진작가 주니포토를 선택한 당첨자에게는 일상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화보를 찍게 되며, 푸드 디렉터 문스타를 선택한 당첨자는 소중한 사람과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감성작가 흔글을 선택한 당첨자는 자신 스토리가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엽서를 선물로 받는다.
욜로 크리에이터는 당첨자 3명을 각각 선정해 방문한다. 당첨자 중에서 크리에이터와 특별한 하루 영상 촬영에 참여하는 3명에게는 2017년형 SM3 3개월 무료 시승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차 홈페이지 내부 이벤트 게시판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월 15일 개별 공지된다. 또한 이벤트 응모자 중 60명을 추첨해 욜로 크리에이터 친필 사인이 담긴 주니포토 ‘사진엽서’, 문스타 서적 ‘문스타테이블 홈파티’, 흔글 서적 ‘다정하게’ 중 하나를 선물한다.
방실 르노삼성차 마케팅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M3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되고 일상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