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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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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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착용·졸음쉼터 이용 등 당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가 지난달 26일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설 명절 귀성·귀경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 과제인 ‘교통사고자료 빅테이터 분석’을 통한 연휴 전날 ‘민·관 협치강화’의 일환으로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새마을교통봉사대 등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귀성·귀경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소한 부주의로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 중 휴대전화·DMB 사용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음주운전 및 갓길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 원칙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장거리 운전 시에는 곳곳에 설치된 졸음쉼터를 이용할 것을 권유하며 손지압기, 아리수(생수), 각종 교통정보가 담긴 리플릿 등 다양한 선물을 함께 배부해 운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황덕규 지부장은 “서울지부는 설 연휴뿐 아니라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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