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쿠페 등 5종 월드 프리미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2017 북미오토쇼’에서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되는 4인승 2도어 럭셔리 쿠페 ‘더 뉴 E클래스 쿠페’를 포함해 5종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
더 뉴 E클래스 쿠페 외관은 쿠페 모델 특유 비율과 함께 뚜렷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실내와 최상 안락함을 제공한다.
더 뉴 E클래스 쿠페에는 현존하는 주행보조시스템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첨단 주행보조시스템과 안전시스템이 결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탑재돼 기술적 진보를 이루며 최고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북미오토쇼에서 부분 변경돼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더 뉴 제너레이션 GLA’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확장된 엔진 라인업과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다양하고 새로운 편의장치로 한층 더 향상돼 완벽한 메르세데스-벤츠 콤팩트 패밀리카를 완성한다.
또한 기술적 혁신으로 더욱 강력해진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GT’와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GT S’ 그리고 메르세데스-AMG 탄생 50주년 기념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C 에디션 50’ 모델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