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 【경남】(사)더좋은사람들이 지난 2일 시내 식당(진영횟집)에서 부산·경남지역 화물업체 대표 및 종사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목적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사진>’를 가졌다.
정만채 이사장은 “지난해 발대식 및 후원금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집행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과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 덕분이었다”면서 “올해도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하자”고 강조했다.
정상용 (주)동우물류 대표이사는 “우리 단체의 목적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취지에 다함께 적극 참여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목적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사회는 오는 18일에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매월 정례 월례회 및 산행계획은 친목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사)더좋은사람들 부산·경남지역 중견화물업체 대표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해 12월28일 법인으로 정식 출범하면서 장애인·소외계층 생활·생계비 등으로 18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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