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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이륜차 대당 250만원 지급한다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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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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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대 , 5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

환경부 인증완료 6종 대상 균등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에 나섰다. 목표 보급수량은 285대. 지난해 목표수량 105대에 비해 2.7배 이상 늘었다. 보조금 지급 대상은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6종의 전기 이륜차이다. 차종에 상관없이 대당 250만원을 균등 지원한다.

전기이륜차는 전기차와 달리 충전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일반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쉽게 완충할 수 있다. 또한 하루 40㎞ 주행 시 연간 연료비가 엔진 이륜차의 1/10 수준인 7~8만원에 불과해 높은 경제성을 갖고 있다.

서울지역에 주소가 등록된 일반시민, 법인, 배달업소 등 전기이륜차 구매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누구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 제작사를 통해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생산 및 재고현황, 가격, 성능 등 차량 정보는 제작사에 유선 또는 방문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입 신청서, 주민등록등본(사업자등록증) 등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도 제작사로 제출하면 된다.

차량가격은 382만원~645만원으로 보조금 250만원을 받을 경우 대략 132만원~395만원만 부담하면 전기이륜차를 운행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5월 31일까지로 선착순 접수한다. 보급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하기 때문에 전기이륜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단체 등은 기한 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기간 중 보급평가 인증을 통과한 차종도 추가로 반영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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