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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여행은 ‘관광택시’로 즐기세요!
박정주 기자  |  jjpar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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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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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섬진강 기차마을, 섬진강 침실습지, 압록유원지 등 곡성관광명소를 이어주는 관광맞춤형 탈거리 ‘곡성관광택시’의 등장으로 곡성여행이 한층 재미를 더하게 됐다.

'곡성관광택시'는 곡성군이 수요자 맞춤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도입한 것으로 곡성관광을 한층 즐겁게 해준다.

기존의 획일화된 관광이 아닌 곡성을 속속들이 알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반드시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제격이다.

현재 관광택시는 총 10대, 4개 코스로 운행 중이며 한 코스를 돌아보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관광택시 코스 중 인기코스는 ‘섬진강변 드라이브 코스’와 ‘대황강변 드라이브 코스’를 들 수 있다. ▲섬진강변 드라이브 코스는 메타세쿼이아길∼침실습지∼도깨비마을∼섬진강변 도로∼섬진강천문대, ▲대황강변 드라이브 코스는 압록철교∼압록유원지∼대황강 출렁다리∼태안사를 거친다.

이 코스들을 달리며 관광택시 운전기사들이 문화관광 해설사처럼 승객들에게 곡성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곡성관광택시의 특별한 점은 코스선정이 일방적이지 않고 관광객 요구에 의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이다.

시간대, 날씨, 계절, 고객요구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운영돼 때마다 곡성을 여행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택시 운행을 통해 관광객들이 관내 관광지를 편안하게 택시로 탐방하고 고객들이 인지할 수 있는 배려 깃든 관광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택시 종사자 교육과 지역자원 발굴작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제로 연중무휴로 운행하는 곡성관광택시는 3시간에 6만원의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www.gokseongtaxi.modoo.at)이 필수며, 콜센터(1522-90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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