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정부관광청(한국대표 손병언)은 국내 여행사들의 서호주 상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기념품(사진)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기념품은 서호주 허니문과 개별 여행자를 위해 제작돼i으며 커플에게는 서호주를 대표하는 오렌지색과 녹색의 두 가지 여권지갑 그리고 개별 여행자에게는 다목적 여행 파우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언 대표는 "지난해 서호주를 방문한 한국인은 전년대비 18%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호주 방문 전체 한국인이 감소한 것에 비추어 볼 때, 한국 여행객이 새로운 목적지로서 서호주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올해는 허니문 시장 공략을 위한 서호주 신혼상품 개발과 판매에 집중할 계획으로 조만간 싱가포르항공 및 가루다항공과 함께 요금과 일정에 있어 매우 경쟁력이 있는 신혼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더불어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와 프로모션도 동시적으로 진행해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판매를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이 제작한 커플용 여권 지갑 및 여행 파우치는 오는 6월말까지 서호주로 떠나는 허니문 및 개별 여행 고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제공된다.(문의 02-635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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