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말리부, 카카오택시로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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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말리부, 카카오택시로 경험한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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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

2월에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

서울․인천․광주․부산서 무료 시승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 부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5일부터 한 달 동안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올 뉴 말리부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올 뉴 말리부 우수한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제품에 대한 시장 초기 반응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가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는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해 올 뉴 말리부를 목적지까지 탑승 혹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인천․부산․광주 등 전국에서 총 25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이용객 전원에게 다양한 편의 혜택을 제공하며,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에 시승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추첨해 카카오 프렌즈라이언 인형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시승 시 인기성우 서유리씨 목소리로 올 뉴 말리부 강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지난해 국내 중형차 시장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한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올해 첫 달 3564대가 판매돼 중형차 판매 2위 자리에 올랐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직접 타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올 뉴 말리부 감각적인 디자인과 놀라운 주행 성능, 넓은 실내 공간 및 최고 안전함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카카오택시와 연계한 ‘더 뉴 트랙스’ 무료 시승 이벤트를 펼쳤다. 올해는 이를 올 뉴 말리부로 확대해 보다 폭 넓고 다양한 고객 경험 선사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월중 올 뉴 말리부를 쉐보레 콤보 할부를 이용해 구입하면 최대 80만원 할인 혹은 ‘맥북’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도 있다. 이밖에 새 출발 고객에게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고, 임신․출산 가정에 베이비키트를 제공하는 등 최대 331만원까지 구입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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