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작가 남재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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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작가 남재현展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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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전시장에서 28일까지
 

방배전시장에서 28일까지

전시장 공간 기부 전시회

판매 수익금 일부는 기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오는 28일까지 폭스바겐 방배전시장에서 ‘전시장 공간 나눔 전시회’ ‘영 크레에이터, 남재현 展’을 연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지적 장애인 작가와 진행한 나눔 전시회 ‘베러(Better)’에 이은 두 번째 전시회다.

남재현 작가는 현대 사회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해결책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과정과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밖에 자연과 도시의 모순적 결합으로 초현실적 공간을 표현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다.

 

클라쎄오토 아트스페이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신진 작가 활동을 지원하고 작품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전시에서 남재현 작가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폭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자동차 전문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랑의 쌀 기부, 임직원 기부장터, 불우학생 장학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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