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도 ‘티머니’ 교통카드 하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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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도 ‘티머니’ 교통카드 하나면 OK"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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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전국 2만1천개 약국 대상 서비스 확대

대한약사회·크레소티와 합작...‘생활밀착형’ 서비스 기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약국이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약국에서도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 ‘티머니’ 충전은 물론 티머니 카드로 상품 결제가 가능해졌다. 월 800만에 달하는 티머니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티머니’를 발행하는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국전용 결제 ‘팜페이’ 서비스사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와 손잡고 전국 2만1000개 약국으로 이같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스마트카드는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이로써 한국스마트카드는 ‘약국’이라는 새로운 유통 결제처를 개척하게 됐다. ‘티머니’의 스마트 간편 결제 방식과 ‘약국’의 전문 서비스가 결합돼 진정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제공 되는 것이다. 고객은 ‘티머니’ 하나면 가까운 동네 약국에서 교통카드 충전은 물론 비상약과 다양한 생활용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전국 약국은 티머니 판매, 충전, 결제가 모두 가능해짐으로써 ▲‘생활 밀착형 스토어’로 변신 ▲기존 신용·체크카드 보다 저렴한 ‘티머니 카드수수료’ 발생 ▲의약품을 취급하는 타업종(Drug Store, 편의점 등) 대상 경쟁력 확보 ▲고정적인 티머니 구매 및 충전 사용자의 약국 방문을 통한 새로운 단골손님 발생 ▲티머니 판매 및 충전에 따른 약국 신규수익 발생 ▲모바일티머니 기반의 다양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효과 ▲한국은행 주도 ‘동전없는 사회’ 캠페인 참여 가능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학교인근, 학원가, 역세권, 정류장, 주거지 인근 약국들은 월 800만 명에 이르는 티머니 사용자들을 바로 흡수 할 수 있다. 향후 한국스마트카드는 약국 연계 마케팅, 캐릭터 카드상품 판매, 신규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약국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 부문장은 “약국에서 티머니 서비스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티머니’ 사용자는 약국에서도 버스, 지하철처럼 간편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약국과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티머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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