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은 4월 한 달 동안 캐나다로 떠나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총 50명에게 초과수화물 9KG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나다가 2010년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대회를 기념해 올해 각각 2010명씩 두 번에 걸쳐 참가 인원을 선발함에 따라 규모면에서나 내용면에서 새롭게 단장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로 에어캐나다를 이용해 초과 수화물에 비용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벤트다.
이영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장은“올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에어캐나다와 함께 새로워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어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특별요금(1년짜리 운임)은 인천-밴쿠버 106만원부터(왕복기준) 인천-캘거리 113만원부터(왕복기준) 인천-토론토 131만원부터(왕복기준)다.
이와 아울러 에어캐나다는 온라인을 통해 '내겐 너무 특별한 여행지'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에어캐나다 인천출발 취항지(캐나다. 미국, 중남미 주요도시)를 방문했거나 방문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3가지 테마 중 1개를 택해 응모하는 이벤트로 선택이 가능한 주제는 이곳만은 꼭 가봐라!(내가 추천하는 맛집, 멋집 편) 이것만은 꼭 하고 돌아오자!(내생에 최고의 경험 편) 나만의 좌충우돌 여행 에피소드 (여행 중 겪었던 역경의 순간 편)
5월8일까지 응모가 가능한 '내겐 너무 특별한 여행지'이벤트는 에어캐나다 미니홈피(www.cyworld.com/air-canada)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캐논디카, Wii fit, 아웃백 상품권, 에어캐나다 라떼 머그컵, SG워너비 & V.O.S 라이브 콘서트 티켓 등 푸짐하고도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12일이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캐나다 미니홈피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