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제일전문정비조합은 지난 8일 달서구 알리앙스 뷔페에서 ‘2017년 제11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홍성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 시·도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결산(안)과 2017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추교정 이사장 인사말에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전문정비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문정비사업자로서의 책무를 다해달라”면서 “ 올해에도 시민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등 교통안전 및 사고줄이기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대구시장표창=전우석 기아오토큐 현풍점 대표, 김진완 그린카크리닉 대표 ▲연합회장표창=권상기 무학카프라자 대표, 이일희 애니카랜드 상인점 대표, 구용회 보경카부분정비 대표 ▲이사장표창=전성진 동성카 대표, 정동로 유진카 대표, 윤동규 봉화카 대표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