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경남관광협회가는 지난 9일 호텔 풀만 앰버서더에서 박정준 경남관광진흥과장, 협회 이사, 대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윤영호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여건으로 관광업계 어려움이 많이 예상된다. 하지만 업계 발전을 위해 유관행정기관과 협업 등을 통해 협회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사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제1호 안 : 2016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건 △제2호 안 :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의결 건 △제3호 안 : 미수분담금 결손 처분 건 △제4호 안 : 경남관광협회 정관 개정(안) △제5호 안 : 경남관광협회장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제6호 안 : 경남방문위원회 운영규칙 제정(안)) 심의에 들어가, 제1호 안, 제2호 안 및 제6호 안은 원안 통과됐으며, 제4호 안은 수정(감사 2명→3명) 의결, 제3호 안과 제5호 안은 차기 이사회에서 다루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와 정기총회가 같은 장소에서 순차 개최됨에 따라 참석자들로부터 의사진행 발언이 다양하게 제기됐으며,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의견 수렴을 통한 진행으로 이날 행사는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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