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용 부산정비조합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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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용 부산정비조합 이사장 연임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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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원종용 부산정비조합 이사장(57·사진)이 연임됐다.

부산정비조합·부산정비업협동조합은 지난 7일 오전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제72차 임시총회’(합동)를 개최하고 제14대 이사장에 단독 입후보 등록한 원종용 (주)덕산1급정비 대표를 박수로 추대했다.

이어 조합 고문과 이사장, 지역협의회 회장들로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부이사장, 이사, 감사를 선출했다.

부이사장에 장주덕 (주)포시즌모터스 대표·강동수 태원자동차정비 대표를, 감사에 최종진 정관현대서비스 대표·정순신 신호정비 대표를 각각 새로 선출했다.

이사에 전후근 (주)현대기아남구 대표 등 21명을 유임 또는 새로 선출했다.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은 장형구 선거관리위원장((주)부산정비 대표) 주재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이사장 등 사업조합 임원들은 정비업협동조합 임원을 겸직하게 된다.

원 이사장은 연임 소감을 통해 “지난 3년간 재임 경험을 토대로 정비업계의 숙원인 ‘KOS프로그램’ 현실화 등으로 당면한 조합원사의 경영난을 완화하면서 조합원간 소통과 화합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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