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전세버스조합 제7대 이사장에 현 김영열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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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세버스조합 제7대 이사장에 현 김영열 이사장 선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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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열 이사장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전남전세버스조합 제7대 이사장에 김영열 현 이사장<사진>이 선출됐다.

전남전세버스조합은 지난 9일 라붐웨딩홀에서 제19기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에 김영열 현 이사장 ((주) 코리아나관광전세버스 대표)을 선출했다.

전남전세버스조합은 이사장 후보 등록 결과 김 이사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함에 따라 이날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이사장은 3대에 이어 5∼7대에 이르기까지 4대째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 이사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전세버스 사업체의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요금현실화가 절실한 사항으로 이를 위해 조합원사와의 정보교류의 장을 만드는데 조합이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차령연장, 양도양수 시 지역제한 폐지 등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유가보조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해 공동운수협정 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된 감사에는 김상진 (주)국민고속투어 대표와 윤병조 (유)팔마항공전세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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