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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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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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자원봉사 등 상호협력 다짐

청령문화 확산 협약도 체결...지역사회 공헌 약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자동차부품사인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봉사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양사는 경기도 이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생활 속 안전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아울러 청렴문화 확산 협약도 함께 체결해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은 2012년 12월부터 ‘이천 거주 외국인과 함께하는 희망 풍차 Love Asia’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4회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직원 자원봉사활동 및 기금 후원을 이어왔다. 현재 약 1억100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 누적을 달성,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이혁재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대표는 “콘티넨탈 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이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사와 직원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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