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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 이용시 카드선승인제·앱 택시로 안심귀가” 권장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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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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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차, 차량정보 자동전송...‘안심귀가서비스’ 이용 독려

이용률 저조한 NFC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11일 종료

서울시가 안전한 택시 이용을 위해 택시 승·하차, 차량정보를 자동전송하는 ‘카드선승인제’와 ‘앱 택시’ 사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카드선승인제도’는 택시 출발 후 택시 운전기사와 조수석 사이에 설치된 패드형 카드단말기에게 신용카드를 대기만 하면 승차시간과 차량정보가 해당 카드사에 저장돼 택시 범죄 예방 효과가 있는 시스템이다. ‘앱 택시’도 승하차 정보를 등록한 번호로 전송하는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 택시의 경우 안심귀가서비스 이용이 하루 평균 6만건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시는 택시 위치정보, 결제요금 등 택시의 모든 운행기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서울시 택시정보시스템’을 통해 서울 택시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 택시정보시스템’은 택시의 실시간 속도, RPM, 브레이크 등의 운행기록 뿐만 아니라 GPS를 기반으로 한 위치 정보, 요금 등 택시의 모든 운행기록을 저장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대체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2014년부터 제공한 ‘NFC 택시안심귀가서비스’가 사업초기에 비해 이용건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어 지난 11일부터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용자 감소와 NFC 태그 훼손에 따른 신규 제작 등 유지보수비용이 부담에 따른 조치이다.

기존 조수석 머리 받침대에 부착된 NFC 안내 자리에는 법인택시 회사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불친절 요금 환불제’와 개인택시의 ‘불편사항 안내’로 교체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완수 시 택시물류과장은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울택시가 될 수 있도록 앱 택시 등 관련 운영사와 긴밀히 협조하고, 서울시 택시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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