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사고 긴급구난체계(e-Call) 창립총회 열린다
상태바
車사고 긴급구난체계(e-Call) 창립총회 열린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차량사고 긴급구난체계(e-Call) 도입과 확산을 위해 이해당사자간 상호협력과 의견교환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e-Call 포럼’ 창립총회가 개최된다. 현재 추진 중인 다부처 협력 R&D 이슈사항 및 관련 기술 세미나도 열린다.

오는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열리는 총회는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e-Call포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에서 주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형 긴급구난체계 표준화 및 단말기 개발 현황, 차량 ICT 기반 e-Call 시스템 국내 도입 구상, 해외 도입사례 및 국내 시험인증체계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