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차량사고 긴급구난체계(e-Call) 도입과 확산을 위해 이해당사자간 상호협력과 의견교환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e-Call 포럼’ 창립총회가 개최된다. 현재 추진 중인 다부처 협력 R&D 이슈사항 및 관련 기술 세미나도 열린다.
오는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열리는 총회는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e-Call포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에서 주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형 긴급구난체계 표준화 및 단말기 개발 현황, 차량 ICT 기반 e-Call 시스템 국내 도입 구상, 해외 도입사례 및 국내 시험인증체계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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