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재활용업협회, 제29차 정기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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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재활용업협회, 제29차 정기총회 열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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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책과제, 중장기 로드맵 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회장 양승생)가 지난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 김성원 새누리당 의원, 오성익 국토부 과장을 비롯해 전국지부 임직원 및 사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승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이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서 새로운 정책과제와 중장기적인 로드맵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올 한해 업계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의 각오로 싸우겠다”고 굳은 다짐을 나타냈다.

이날 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허경윤 제주폐차장 대표, 조승갑 송루산업 대표, 이진혁 현대자동차재활용산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루 열린 행사에서는 2016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인준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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