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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여수시장, 시내버스 화재 신속대처한 운전기사 ·공무원 등 유공자 표창
박정주 기자  |  jjpar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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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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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청장, 여수소방서장도 노고 치하

   
▲ 사진 오른쪽부터 임정수 ㈜오동운수 운전기사, 남경현 주무관, 주철현 여수시장, 김철식 주무관, 김정환 주무관, 김재환 주무관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 6일 발생한 시내버스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은 운전기사 등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은 당시 운전기사였던 임정수(47·남)씨와 상황을 신속히 알린 남경현(30·여) 여수시 주무관, 화재 초기진압에 앞장선 김철식(49·남), 김정환(39·남) 주무관 등이다.

주 시장은 지난 10일 시청에서 표창을 수여하며 “위험한 상황을 무릅쓰고 최우선으로 승객을 대피시키고, 화재사실을 신속히 알리는 등 초기진압을 위해 노력해준 여러분들 덕분에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남지방경찰청장과 여수소방서장도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오동운수를 직접 방문해 운전기사 임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오후에는 박상래 여수소방서장이 여수소방서에서 화재 초동대처에 앞장선 시 공무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자들은 지난 6일 오후 방화로 인해 발생한 시내버스 화재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했다.

운전기사 임씨는 화재가 발생하자 즉시 버스 앞·뒤 문을 열고 시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알렸다. 이후 가장 마지막으로 내린 임씨는 도주하던 범인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남 주무관은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신속히 인근 교통과로 사실을 알렸고, 김철식․김정환 주무관은 교통과 직원 20명과 함께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 초기진압에 앞장섰다.

당시 시내버스는 압축천연가스(CNG) 차량으로 대처가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뻔한 화재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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