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경북상용고객팀 ‘시내버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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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경북상용고객팀 ‘시내버스 특별안전점검’ 실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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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현대자동차 경북상용고객지원팀이 지난 9일 신경주역 종점에서 경주관광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는 경주시내 노선버스 40대가 점검대상으로 GDS 진단장비로 엔진을 비롯한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에 대해 차량화재 예방 차원에서 특별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특히 버스 차종에 따라 CNG점화코일, 플러그,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에 대해 무상으로 교환했다.

이날 특별점검에는 시내버스 전문 정비주재원과 포항대형지점, 금아그룹 버스정비사들도 함께 참여해 ‘안전운행과 안전점검’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고취시켰다.

현대차 상용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교 셔틀버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버스 특별안전점검’ 행사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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