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재활용업협회 경북지부, ‘제6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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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재활용업협회 경북지부, ‘제6차 정기총회’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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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해체재활용업협회 경북지부가 지난 13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제6차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남구진 경북도 일자리경제교통단 사무관을 비롯 권영박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처 과장, 도 관계자와 지부 회원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업계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이 있었다. 황산원 자동차해체재활용 대표와 김수일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 대표가 경북도지사표창을, 안현욱 대한폐차산업 대표와 정일우 야성자동차해체재활용 대표가 협회 회장 표창을, 김영수 진성자동차재활용 대표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이어 올해 선정된 장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송남수 지부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경기침체와 더불어 정치·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지부는 협회와 긴밀한 유대로 다양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폐차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도개선 및 합리적 입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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