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크루즈, 영화관에서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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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크루즈, 영화관에서 직접 만난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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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개시 앞서 전국 CGV 전시
 

판매 개시 앞서 전국 CGV 전시

다양한 행사로 제품 우수성 홍보

사전계약 2주 만에 2000대 판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차체 크기․성능․안전성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하며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야심차게 내놓은 ‘올 뉴 크루즈’ 본격 판매에 앞서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

앞서 한국GM은 지난 1월 출시 행사 이후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맥북을 증정하고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새로운 광고를 시작하는 등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힘입어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영업일 기준 2주 만에 2000대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GM은 이달 12일부터 본격적인 대규모 고객체험 마케팅 활동에 돌입해 올 뉴 크루즈에 대한 고객 호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늘, 가장 멋진’이 슬로건인 이번 대규모 고객체험 이벤트를 위해 서울․수원․부산․광주․청주 등 전국 CGV 영화관에 차량이 전시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참여 인증샷을 SNS에 올리거나, 스마트폰으로 ‘올 뉴 크루즈’ 증강현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해 무료팝콘 및 영화시사회 초대권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 올 뉴 크루즈를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달 12일부터 향후 3주간 전국에서 펼쳐지는 고객 체험 이벤트를 통해 진정한 제품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 호응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월 하순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되는 ‘올 뉴 크루즈’에 대해 한국GM은 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을 갖췄으며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이 지원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첨단 능동 안전시스템을 대거 탑재하는 등 준중형 세단 이상 제품 가치를 통해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을 추구하는 고객까지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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