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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조합,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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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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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총회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1220kg
장애인복지시설과 ‘장안2동주민센터’에 전달

서울택시조합(이사장 문충석)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을 장애인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난 1월 정기총회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화환을 모은 것으로, 모두 1220kg 분량이다.

조합은 ‘사랑의 쌀’ 220kg을 지난 10일 오전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승가원에 전달한데 이어 1000kg을 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장안2동주민센터<사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승가원은 장애인 생활시설과 아동시설을 갖춘 장애인복지전문법인으로, 이번에 전달된 쌀은 장애인을 위해 사용되며, 장안2동주민센터는 관내 거주 불우이웃에게 기부받은 쌀을 나눠주게 된다.

조합은 1월 정기총회에 앞서 외부에 발송한 총회 초청장을 통해 조합의 불우이웃 돕기 취지를 설명하고 일반 화환을 보내고자 하는 경우 화환 대신 쌀 기부 의사를 표시해 줄 것을 안내한 바 있다.

문 이사장은 “조합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활발한 기부활동으로 택시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아울러 각 택시 업체별로도 소외이웃에 대한 기부활동이 활발해지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매년 ‘사랑의 쌀’을 조성해 소외된 이웃에게 쓰이도록 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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