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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맞는 ‘경기국제보트쇼’ 5월25일 개막
임영일 기자  |  yi206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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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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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 1600개 운영, 참관객수 4만3천여명 전망

   
▲ 2016 보트쇼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주관사로 킨텍스와 워터웨이플러스(아라마리나)를 선정하고 경제정책과장을 총괄로 하는 사무국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보트쇼 준비에 돌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2017 경기국제보트쇼는 킨텍스 전시장 3만2157㎡, 김포 아라마리나 전시·체험장 2만5400㎡ 등 5만74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참가업체 및 바이어 420개 기업을 초청해 1600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예상 참관객수는 4만3000여명에 이른다. 상담계약액 목표는 2억3000만달러다.

도는 올해 참가업체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대한민국 카약동호회연합, 한국루어낚시협회 등 분야별 직능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우량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해외해양협회, 코트라(KOTRA) 등과 협의해 해외 바이어 유치 채널을 다변화하고 수산경영인협회를 비롯한 국내 어업인과 보트선주를 대상으로 국내 바이어 유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보트쇼 10주년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전시장 내에 10주년 주제관을 설치하고 역대 사무국 근무자를 초청하는 등 기념사업도 추진한다. 또, 해상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김포시의 해양레저프로그램인 아라페스티벌과 연계하는 한편, 레저보트 수를 지난해 대비 두 배로 늘리는 등 항해체험도 확대하기로 했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해양레저산업은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열어갈 신성장 동력이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10여년 동안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면서 “국내·외 최신 해양레저 산업기술 교류와 저변 확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경기국제보트쇼는 10여년 만에 두바이, 상하이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했다.

첫 해 8400㎡의 전시면적에 해양레저 관련 산업체 460부스로 시작했던 보트쇼는 지난해 3만2157㎡ 전시면적에 1565부스가 참여하며 3.4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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