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경영진 회사주식 7억원 상당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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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영진 회사주식 7억원 상당 매입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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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영진 회사주식 7억원 상당 매입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 경영진들이 7억원 상당의 회사주식을 매입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 7명은 3500여주를 매입했는데, 이는 책임경영 의지와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CJ대한통운은 장내매수를 통해 5억 6000만원 상당(3579주)의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에 걸쳐 3명의 임원이 총 1억 3000만원 상당(832주)의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을 포함하면, 최근 CJ대한통운 경영진이 매입한 주식은 총 7억원 가량이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총 3800억원을 들여 내년 6월께 완공 목표로 경기도 광주에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을, 1227억원을 투자해 전국 200여개의 서브터미널에 자동분류설비 설치를 내년 4월까지 진행키로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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