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부산에 ‘키즈 드라이빙 존’ 오픈
상태바
BMW 부산에 ‘키즈 드라이빙 존’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라다이스호텔 이용객 어린이 대상

파라다이스호텔 이용객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육과 드라이빙 체험 가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코리아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내에 마련됐다. 어린이가 교통표지판 읽기 및 다양한 교통 법규를 배울 수 있고, 실제 도로 주행상황을 축소한 모의도로에서 어린이용 BMW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보행자 역할극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호텔에 투숙하는 5~7세 미취학 아동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험 학습형 안전운전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키즈 드라이빙 라이선스를 발급해 준다.

한편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는 400평 대규모 실내공간에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비롯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게임존과 GT 스포츠 존(레이싱존), 프리미엄 교구 놀이를 체험 할 수 있는 ‘HABA 키즈 라운지’, 독서와 학습 디지털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웅진 북클럽’ 등 크게 4가지 존으로 구성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051-742-2121)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