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볼륨인센티브 목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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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 볼륨인센티브 목표 초과 달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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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은 침체된 여행시장 회복을 위해 주요 패키지 여행사 14개 업체를 대상으로 2~3월 두 달간 파격적인 볼륨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환율 불안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초기 목표 대비 모객율 14.4%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볼륨인센티브 최다 모객 간판 여행사 부문 1위는 모두투어가, 직판여행사 중에는 참좋은레저가 1위 자리에 올랐다.
또 지난 1월 홈쇼핑 프로모션으로 과감하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CJ월디스도 전체 모객 4위에 랭크 됐으며, 레드캡투어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200%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행사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각 사별 목표 달성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 여행사별로 할당된 목표 달성 시 지급되는데, 14개 여행사 중 총 10개 여행사가 목표를 달성해, 4월 안으로 해당 업체의 사이판 판매팀에게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참여사 14개 업체의 2~3월 송출객 수는 동기간 마리아나 제도 전체 한국인 방문객 수의 약 65%를 차지했다. 경쟁 여행지 대비 월등히 높은 방문객 숫자를 유지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리아나 제도의 인기를 증명했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실시한 이번 볼륨인센티브는 총 상금의 50%를 각 여행사 사이판 팀 직원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나머지 50%를 판매실적에 따른 점유율로 나누어 각 여행사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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