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전국 최우수 판매왕 89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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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전국 최우수 판매왕 89명 시상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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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카매니저 중 실적 우수자 선발
 

쉐보레 카매니저 중 실적 우수자 선발

왕중왕 402대 판매한 북인천 양승호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15일 저녁 서울에서 남산 인근 호텔에서 전국 쉐보레 브랜드 우수 카매니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GM은 전국 카매니저 중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판매실적과 고객 서비스로 사상 최대 내수판매 실적 달성에 공헌한 89명을 선별해 쉐보레 판매왕으로 선정․시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쉐보레 북인천대리점 양승호씨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해 쉐보레 전국 최우수 판매 왕중왕 자리에 올랐다. 양씨는 지난해 402대를 판매했다.

양씨는 “지난 한 해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호응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판매 성과로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쉐보레 신제품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품격 높은 서비스 마인드로 계속해서 좋은 판매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지난해부터 회사와 대리점간 직접 계약을 맺는 직접 판매 시스템을 운영해 보다 효율적인 판매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회사는 이런 노력이 지난 한 해 사상 최대 내수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한편 한국GM은 올해 판매 서비스에서 질적 향상은 물론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뛰어난 고객 서비스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지난해 성과를 뛰어 넘는 19만4000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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