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 대구지부가 지난 16일 달서구에서 ‘2017년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한국건설기계폐기협회 대구지부와 함께 개최됐으며, 2016년 결산(안)과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해일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고철값의 하락과 현장에 근거하지 못한 불합리한 자원순환법으로 인해 회원업체가 경영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지부를 중심으로 하나가 돼 해체재활용업 발전과 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회원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대구시장표창=조병관 대한폐차 대표 ▲협회장표창=김봉기 (주)대륜폐차 대표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