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마창고속관광협동조합이 지난 18일 성산아트홀에서 '2017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동수 이사장은 “협동조합 설립 후 여러가지 어려움을 이사 및 조합원 여러분들과 함께 풀어왔다. 올해도 일자리 창출과 제도권에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의안건으로 2016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예산(안)이 원안 통과됐고, ‘전세버스공제조합 가입’ 건에 대해서는 공제 가입 시에 제한되는 의결권에 대해 추후 재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김 이사장은 타 전세버스협동조합 운영과 관련해 참고할 실무사례 등을 소상히 안내하고, 향후 조합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기타 토의 시간을 통해 공영차고지 확보의 필요성과 업무 관련 유익한 다양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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