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검사정비조합이 지난 21일 '2017년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새로 선임된 신임 부이사장, 이사, 감사들이 첫 교례를 가졌다.
김태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정비업체의 경영자 뿐만 아니라 기술자를 대상으로 한 정비교육을 추진, 첨단화되고 있는 자동차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정비서비스를 한단게 높일 것“이라면서 ”특히 손보사의 횡포에 굴하지 않고 현실적인 보험정비수가를 실현하는 데 전력, 정비업체의 경영난 해소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새로 선임된 임원들은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증진에 수고와 노고를 아낌없이 쏟아내고, 함께 봉사를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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