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버스조합은 지난 21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손재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버스업계의 어려운 현실과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 발전에 기여한 서병조 ㈜금아여행 대표와 박상섭 일선교통(주) 대표 등 9명이 경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부의안건으로 2016년도 사업추진경과 보고와 201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승인의 건과 2017년도 사업추진계획(안)승인의 건, 201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승인의 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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