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연합매매조합이 지난 23일 대구 달서구 소재 알리앙스에서 ‘2017년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 세입·세출 결산승인 및 2017년 사업계획 승인의 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칠복 대구시 택시물류과장, 각 시·도 이사장, 최육식 대구교통단체회장, 조석태 대구경북대여조합 이사장, 정찬표 대구개별화물협회 이사장, 황용호 대구검사정비조합 부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세명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도 매매업 관련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매진해왔다”면서 “올해도 마진과세, 현금영수증 등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 개선에 전력하고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해 합리적인 매매업의 모범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국토교통장관표창=임헌택 정모터스 대표 ▲대구시장표창=유인구 대구셀타중고차 대표, 이경석 건보자동차상사 대표 ▲서구청장표창=김진욱, 백성현 ▲달서구청장표창=이영식, 장홍석 ▲북구청장표창=김정국, 오광호, 양상엽 ▲동구청장표창=배상철, 이학철 ▲연합회장표창=김광환, 이희동, 장세은 ▲이사장감사패=하중호 대구시청 담당관 외 5명 ▲이사장표창패=이정은, 피우근, 정유찬, 김의규 ▲이사장표창장=강신행, 김정선, 손재익, 김우석, 이연자, 장경수, 김미란 ▲국회의원표창=정희석 외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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