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여행 온라인 대리점 모집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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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여행 온라인 대리점 모집 성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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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개별여행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유지해온 내일여행(대표 이진석)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온라인 대리점 사업과 관련해 파트너사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돌핀스트래블 호텔예약 대리점 300개, FIT 상품 판매 대리점 200개 여행사 모집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대리점 사업에 대해 지난달 31일 기준 목표를 모두 달성하고 계약을 완료, 이에 각 여행사별 온라인 시스템 환경에 따른 홈페이지 구축작업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이선재 내일여행 B2B사업팀 부장은 "신규 파트너사 모집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더 이상의 대리점 추가 모집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내일여행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동참해 준 여행사들과 상생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시스템 개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파트너사의 특성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각 여행사들이 자리를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대리점 모집수를 제한한 이유를 설명했다.
내일여행은 무한정 대리점 수를 늘리기보다는 각 대리점별 전담인원 배치,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 판매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하우 공유 등 사후관리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반면, 내일여행의 전략적인 온, 오프라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비전을 공유하지 못하는 대리점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패널티를 적용,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더 이상 유지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며, 내일여행의 신규 파트너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계약이 해지된 여행사가 발생할 경우에만 1대 1 대체 방식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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