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별화물협회, ‘2017년도 정기총회’ 성료
상태바
경남개별화물협회, ‘2017년도 정기총회’ 성료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0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경남개별화물협회가 지난 25일 마산 아리랑관광호텔에서 이사,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재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등 업계의 많은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을 꿋꿋이 지켜왔다”면서 “올해도 화물인의 자긍심을 갖고 업계 발전을 위해 우리 임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부의안건으로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건과 2017년도 사업계획(안) 승인 건은 원안 가결됐고, 이어 감사에는 김형호(산청)씨와 성두현(창녕)씨가 각각 선출됐다.

또한 ‘1대 운송사업자 화물운송실적 신고 대상 제외’ 등 지난해 주요 성과 보고에 이어 올해 중점사업으로 유류보조금 지급 연장, 경남도 사업용화물자동차 블랙박스 장착지원사업(예산 50% 지원 등) 등을 발표했다.

이어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도지사표창=깅훈옥씨 등 3명 ▲도의장표창=강용수씨 등 3명 ▲경찰청장표창=김준길씨 등 3명 ▲연합회장표창=안문치씨 등 2명 ▲이사장 표창=우종하씨 등 10명 ▲장학생 명단=대학생 김동진 등 12명(각 40만원), 고등학생 김원호 등 6명(각 20만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