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인디언 브랜드 고객 대상
빅토리․인디언 브랜드 고객 대상
3월 4일 서울․부산서 각각 열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빅토리와 인디언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인 화창상사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이해 오는 3월 4일 ‘빅-인 투어(VIC-IN TOUR)’를 진행한다.
행사는 빅토리와 인디언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졌는데,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진행됐다. 소리 나는 대로 읽게 되면 시작하다는 의미 ‘비긴(Begin)’으로 읽혀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도 내포돼 있다.
세 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과천본사와 부산지사에서 각각 진행된다. 서울/경기 지역은 3월 4일 10시 화창상사 과천본사에서 출발하고 양평 만남의 광장을 경유해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양평 마당 곤드레밥에 도착하게 된다.
부산/경남 지역은 같은 날 9시 을숙도 공원에 집결해 진해․함안․의령을 거쳐 합천 황태마을에 도착하는 코스에서 열린다.
2017년 한 해 동안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며 화창상사가 공식 수입 판매하는 모든 바이크 고객과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화창상사 관계자는 “모터사이클 문화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문화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이벤트와 만남의 장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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