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선협회, ‘제25기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상태바
부산주선협회, ‘제25기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7.0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주선협회는 지난 27일 오후 국제신문 24층 드마리스홀에서 ‘제25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차신상 부산시 교통관리과장, 명영석 주선연합회장 등 내빈들과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물류의 원활한 수송과 주선사업의 발전 및 주선질서 확립에 기여한 모범회원인 박수길 신청종합물류 대표 등 5명에게 부산시장 표창장을, 전상규 전진통운 대표 등 3명에게 연합회장 표창패를, 최재규 팔공화물 대표 등 6명에게 이사장 표창패를 각각 전수 또는 수여했다.

장진곤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주선업 등록제 등 정부가 추진한 ‘화물운송시장 개선방안’에 대한 이사회 개최를 통한 반대결의와 전 회원의 반대서명을 받아 제출한 혁신위원회 탄원 등이 현행 허가제가 유지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제한 뒤 “대형 유통업체의 주선시장 진입 저지 등에 협회의 업무력을 집중해 회원사의 경영개선과 업권 보호를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2016년도 경비수지 결산 승인의 사항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통과 시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