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개별화물협회는 지난 24일 오전 협회 회의실에서 ‘제25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7억4500만원 규모의 올해 수지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광직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기 불황과 비선세력의 국정농단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국가 물류산업에 매진하는 회원들을 위해서라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협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전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 보고의 건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개별화물운송업의 발전과 운송질서 확립 등에 공헌한 모범 회원 9명과 우수직원 1명에게 부산시장 표창장과 연합회장 표창패를 각각 전수 또는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