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 대구】대구전세버스조합이 지난달 28일 대구교통연수원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 결산(안)과 2017년 사업추진 및 일반회계(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성임택 대구시 대중교통과장을 비롯 김대현 대구교통연수원장, 최육식 교통단체회장, 조석태 대구경북대여조합 이사장, 정찬표 대구개별화물협회 이사장, 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 전세버스 시·도 조합 이사장, 남재용 경북전세버스조합 전무이사 등 관계 내외빈이 대거 참석했다.
안성관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에는 전세버스의 안전운행을 위한 공동차고지 조성사업과 조합의 사옥 이전사업을 완수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교통사고 줄이기운동을 통한 안전운행 실천으로 ‘사고 없는 전국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합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대구시장표창=손성자 (주)새천년고속관광, 전대진 (주)대진고속관광 대표 ▲시의회의장표창=김병렬 오성고속관광(주) 대표 ▲연합회장표창=인근우 동아고속관광, 김인수 국민과노강, 서영린 사성플러스관광, 구윤회 그랜드관광 대표 ▲운수종사자표창=장성원(신프린스고속관광), 박진현(신세계관광), 김영근(신동아전세관광), 이준열(다인고속관광), 김윤한(이천이월드고속관광), 김찬영(해성고속관광), 박재민(쌍마관광), 박양희(경성관광) ▲장학금수여자=이제열, 김호천, 김무현, 한상용, 주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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