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車 전장사업 대해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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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 ‘車 전장사업 대해부 세미나’ 개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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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23일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산업교육연구소가 본격화된 자율주행차 경쟁에 대비한 준비를 위해 ‘전자장치(전장)사업 대해부 세미나’를 3월 22일, 23일 양일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내외 주요 자동차업계의 기술개발동향 및 기술전략으로부터 자율주행차 밸류체인 대해부 뿐만 아니라 레이다·라이다 센서모듈, 영상센서(카메라)모듈, 자율주행기록장치(ADR), V2X통신 정보 등이 공유된다.

또한 차세대 차량네트워크(IVN)기반 통합DCU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분야별 디스플레이, 미래 도로인프라, 교통체계 및 보안 기술개발동향에 이르기까지 자율주행차 전반 및 9대 전자장치(전장)의 제반정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22일에는 ▲홍윤석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실장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준비하는 국내·외 주요 자동차업계의 기술개발현황과 기술전략 및 비전’ ▲김문식 자동차부품연구원 박사 ‘자율주행차 9대 핵심부품별 주요 기술개발동향’ ▲오현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V2X 통신모듈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박기옥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자율주행차 데이타 기록장치(ADR/EDR)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일차에는 ▲이경수 서울대학교 교수 ‘복합측위모듈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강상구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 실장 ‘고정밀 디지털지도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박승권 한양대학교 교수 ‘차세대 차량네트워크(IVN) 기반 통합 DCU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박선홍 자동차부품연구원 박사 ‘자율주행차의 분야별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실태와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등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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