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300h, 국내 2만번째 고객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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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300h, 국내 2만번째 고객 탄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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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HEV 모델 첫 돌파

수입 HEV 모델 첫 돌파

지난해에만 6112대 판매

효율성․고급감 인기 비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가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국내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렉서스는 27일 ES300h 2만 번째 고객 탄생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만번째 고객’ 행운 주인공은 렉서스 용산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한 최진우씨다. 최씨에게는 ‘해외여행상품권’과 차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에버 케어(Ever care) 무상쿠폰’이 선물로 지급됐다.

최씨는 이번에 렉서스를 재구매하는 고객이다. 최씨는 “기존 LS모델을 타며 만족했기 때문에 다시 렉서스를 선택하게 됐다”며 “믿고 선택하는 렉서스 브랜드에 하이브리드 차량이 연비도 좋고 성능도 우수하다고 해서 이번엔 ES300h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2012년 한국시장에 첫 선보인 ES300h는 지난해 6112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 하이브리드 차 시장에서 3분의 1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누적판매로도 수입 하이브리드 라인업 중 최다 판매모델로 기록됐다.

렉서스 관계자는 ES300h 인기비결로 “ℓ당 16.4km에 이르는 동급 최고 수준 연비와 친환경 차량 혜택은 물론 대형 세단이 부럽지 않은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 장인들 손을 거친 우수한 실내 품질, 총 10개 에어백, 다양한 그레이드 구성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한 것” 등을 꼽았다.

한편 렉서스는 올해 ES300h를 비롯한 주력 하이브리드 차량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렉서스 벨류 플러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 혜택을 이용하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을 월 40만원 대 납입금으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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