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 광산모범운전자회가 출근시간대에 시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남규 회장을 비롯한 모범운전자 회원들은 지난 2일 오전 7시 40분부터 광산경찰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광통사거리에서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박 회장 등 모범운전자들은 이날 “보행자의 위험한 선택인 무단횡단은 당신의 마지막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플래카드와 함께 시민들에게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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