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개별화물협회(이사장 손일성)는 지난달 27일 협회 회의실에서 현대커머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손일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원이 차량을 구입하고 기존차량을 처분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전문가와 협의할 수 있게 돼 실질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추후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커머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개별화물협회 약 1만여 회원을 대상으로 개별화물 전용 리스상품을 출시했으며, 향후 전국 각 지역 협회와도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북개별화물협회 소속 차주들이 개별화물 전용 리스상품을 이용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면서 “그간 초기비용과 유지비용의 과다 부담으로 차량구매 및 교체에 어려움을 겪었던 화물차주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국내 유일의 산업재금융 전문회사로서 상용차량과 건설장비 등 산업재 구입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각 분야별 특화된 할부, 론, 리스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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