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칠곡서비스센터 개소
상태바
만트럭버스, 칠곡서비스센터 개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경북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왜관IC 인접 고객 접근성 개선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23일 경북 칠곡에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같은 날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칠곡센터 대표를 비롯해 경북지역 만트럭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됐다.

칠곡센터 개설은 지난 12월 오픈한 포항센터에 이어 경북지역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접근성과 편의성, 품질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회사 전략에 따라 이뤄졌다.

5900㎡(1772평) 규모를 갖춘 칠곡센터는 ‘만’의 엄격한 글로벌 시설 표준에 맞춰 설계돼 안전한 작업 환경과 높은 정비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워크베이를 갖췄고 총 면적 80%에 달하는 4700㎡(1424평)에 주차 공간을 마련해 센터 방문 고객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만트럭 칠곡센터는 왜관IC와 인접해 있어 경북지역 중에서도 특히 대구․구미․왜관 지역 산업단지를 오가는 고객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막스 버거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국 각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1500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해 5년 전 대비 4배 이상 큰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을 기반으로 한 질적․양적 성장을 통해 고객이 최상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3월 31일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4월에는 최신식 트레이닝센터를 신설해 영업과 서비스 인력 전문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