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단체연합회는 지난 9일 대구시내 모음식점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각 교통단체 이사장을 비롯 오순석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연합회 추진사업 보고’에 이어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의결했다.
또 기타사안으로 ‘화물선진화 방안’을 비롯 교통업계의 주요사안과 교통단체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사회정치적 정세 변화로 교통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각 교통단체는 현장업무에 충실하고 교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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