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개별화물협회 임원선거가 일시 중지됐다.
협회는 오는 22일 이사장을 비롯 주요 임원선거를 치르기로 했으나 선거가 일시 중지됐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열린 대의원선거 당시의 문제로 대의원에 출마했던 박모(55)씨가 지난 10일 ‘임원선거개최금지신청서’를 대구지방법원에 제출함에 따라 임원선거를 일시 중지키로 했다는 것.
이에 따라 협회 임원선출은 박씨가 신청한 임원선거개최금지신청의 법적문제가 해결된 후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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