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관광청 하이 서울 페스티벌 참여
상태바
말레이시아관광청 하이 서울 페스티벌 참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가 지난 10일 서울 시청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2009 하이 서울 페스티벌 축제의 지구촌 한마당(Seoul Friendship Fair) 행사에 참가했다.
지구촌 한마당 행사 중 하나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시청 옆 무교동 길을 따라 펼쳐진 50여 개국 세계 음식 풍물전에 참여한 말레이시아관광청은 말레이시아 부스를 따로 마련해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의 음식 문화와 풍물을 소개했다.
2006년부터 매년 하이 서울 페스티벌에 참가해온 말레이시아관광청은 이번 세계 음식 풍물전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꼬치 요리인 '사테(Satay)'와 말레이시아식 밀크티인 테 타릭(Teh Tarik)을 중심으로 로티 차나이(Roti Canai), 포피아(Popia), 체코독 피상(Cekodok Pisang) 등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은 물론 말레이시아 수공예품도 판매해 하이 서울 페스티벌을 즐기는 시민들이 말레이시아 음식과 문화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 모하메드 아미룰 리잘 소장은  "이번 하이 서울 페스티벌에서 직접 말레이시아 음식을 판매하고, 한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의 참여를 통해 말레이시아를 알리는 한편, 더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일반 대중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